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시리즈/등장 캐릭터 (문단 편집) ==== 곤베에 ==== ||<#FF0000><:> '''{{{#white 権兵衛 (Gonbei)}}}''' || || [[파일:BMZ2곤베.jpg|width=50%]] || || {{{+2 '''[ruby(一揆当千, ruby=THE LEGENDARY TAKEYARI MASTER)]'''}}}[* '[[잇키|일규]]당천'이라고 읽으며, 일본어 발음은 [[일기당천]]과 같다. 'LEGENDARY TAKEYARI MASTER'는 [[https://www.hifumi.co.jp/lineup/9784891991593/|라이트 노벨판 잇키]]의 부제이기도 하다. 훗날 BMZ 트릴로지의 한글화가 확정되자 일규당천은 '궐기당천'으로 의역되었다.] || ||<(> 어느 산골 마을에서 대대로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 취미로 하던 죽세공이 발전한 결과 죽창을 능숙하게 다루며, MA 쿠에비코의 파일럿으로서 '자비라'라 불리는 뮤턴트와 싸우고 있다. 타에를 [[이나리|이나리다이묘진(稲荷大明神)]]의 화신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조금 복잡한 신뢰관계를 형성한 듯하다. 행성 몬토이를 방문한 제이슨의 앞을 갑자기 가로막는데...? || || 스토리 보이스 담당 성우: [[야시로 타쿠]] || >우리들은 농사꾼이니까. 농사꾼 나름대로 싸우는 방법이란 게 있는 거야. 행성 몬토이에 살고 있는 순박하고 우직한 청년. 몇 년째 흉작이 지속되는 마당에 최근 들어 뮤턴트가 논밭을 휩쓸고 다니기 시작하고, 어느 날 갑자기 해마다 바치는 공물의 징수마저 혹독해져서 다 같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했다. 이 때문에 지방관과 담판을 지으려 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하여 끝내 반란을 일으키는데, 알고 보니 그 지방관은 이미 뮤턴트 '자비라'에게 씌어버린 상태였다. 뮤턴트에 대항할 수단이 없던 농민들은 수없이 죽어나갔고, MA인 쿠에비코와 타에가 나타나서야 싸움이 성립하게 된다. 그러나 이 시점에 싸울 수 있는 사람은 곤베에와 타에 말고는 없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단 둘이서 황폐해진 마을에 남아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나머지 사람들은 마을을 떠나 깊은 산속에 숨어 살며 두 사람의 보호를 받는 중. 이러한 사정이 있던 곤베에는 마을로 들어온 제이슨을 자비라의 수하라고 여겨 다짜고짜 공격해온다. 그러나 이브가 타에와 연락을 취하자 제이슨이 자신과 같은 파일럿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액세스 키를 찾는 제이슨과 협력하여 마침내 자비라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자비라를 물리친 다음 마을을 찾아가 다시 말을 걸면 [[아틀란티스|바다 한가운데에 나타난 대륙]]에서 뮤턴트가 건너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그리고 이 대륙을 방문하기 위해 쿠에비코를 강화하겠다며, 몬토이 전역에서 [[에도 시대]] 즈음의 일본식 금화인 '''코반'''을 8개를 모아와달라고 의뢰한다. 이를 완료할 경우 보상으로 '''엠블럼·쿠에비코'''를 받을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맵을 둘러싼 수풀에 숨었다가 튀어나와 공격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공격은 아래와 같이 크게 세 종류로 나뉘며, 약점은 리플렉스 스트라이커. *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낫 2개를 연달아 던진다. 낫을 던지기 직전에 카운터 찬스가 발생한다. * 죽창을 들고 수풀에 숨은 채로 이동하다가 제이슨을 향해 돌진한다. 간혹 수풀에 다시 숨기 전에 돌진을 멈추는데, 이때 시프트 업 어태커로 재차 공격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수풀에서 빠져나올 때 카운터 찬스가 발생한다. * 낫을 던지거나 돌진하기 직전에 전방에 섬광탄을 던진다. 섬광탄이 터진 자리에는 일정 시간 동안 제이슨의 공격을 차단하는 폭발이 남으며, 이를 직접 건드리면 대미지를 입는다. 곤베에의 체력이 떨어지면 낫을 던지기 전에 터뜨리는 개수가 3개로 늘어난다. 참고로 이 보스전이 진행되는 행성 몬토이의 던전 1에는 블록 703칸 넓이의 밭이 펼쳐져 있다. 이 중 최소 283칸을 밟아서 헤집어놓은 다음, 리트라이 등으로 밭을 초기화하지 않고 그대로 보스전에 임하면 '''곤베에의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한다.''' 밭 283칸 헤집기, 그리고 이로 인해 강화 상태가 된 곤베에를 쓰러뜨리는 것 각각이 스팀판 도전 과제로도 등재되어 있다. 속편인 BMZ3에서는 케인이 에리어 ???을 탐색할 때 앞길을 가로막는 첫 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전작에서 제이슨이 코반을 모아준 이후 진짜로 바다를 건너서 대륙 '아틀란티스'에 쳐들어갔다고 하는데, 싸움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오자마자 라이프니츠의 소집에 응하여 선두로 나서게 되었다. 전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싸우는 도중에 실시간으로 동료들의 서포트를 받는다는 것. 죽창을 내지를 때는 탓피, 낫을 던질 때는 쿠에비코의 공격으로 플레이어의 행동 반경을 제한한다. 다만 일부러 곤베에와 부대끼면서 러시 휩 · 그레네이드 봄 · 러싱 어태커를 남발하면 탓피나 쿠에비코가 등장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다. 심지어 러싱 어태커는 성공 시 접촉 대미지를 도로 회복시키기 때문에, 곤베에가 낫을 던질 때 실수로 리플렉스 스트라이커를 쓰지만 않으면 라이프나 LE 가드를 전혀 잃지 않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약점은 러싱 어태커로 바뀌었지만 리플렉스 스트라이커도 스톱 효과를 내므로 둘 다 활용의 여지가 있다. 곤베에가 돌진을 시작할 때 리플렉스 스트라이커를 쏜 뒤, 일부러 부딪히고 러싱 어태커를 먹이는 2연속 카운터도 가능하다. 이에 반해 스피닝 리플렉터는 반사할 수 있는 공격이 전무하여 아무 쓸데가 없는데, 정작 메인 웨폰 중 러시 휩은 곤베에의 낫을 튕겨내는 것은 물론 섬광탄조차 터지기 전에 제거해버린다. 이름, 무장, 설정 등 선소프트의 게임 [[잇키]]에서 차용한 요소가 굉장히 많다. 코반을 모으는 것 역시 잇키의 주된 과제이고, 덤으로 BMZ2에서 코반을 입수할 때의 효과음도 잇키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캐릭터뿐만이 아니라 행성 몬토이의 환경 역시 잇키에 있던 요소들을 부분적으로 도입했는데, 던전에서 파일럿이 물에 빠지면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한편 코반을 모은 이후의 행적은 영락없는 [[https://www.youtube.com/watch?v=RM3tcwHjizU|아틀란티스의 수수께끼]]. 아틀란티스라는 땅덩어리가 바다 한복판에 나타나고, 누군가가 이를 모험한다는 이야기의 골자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덧붙여 '자비라'도 본래는 아틀란티스의 수수께끼에 등장한 악마의 이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